'힐링캠프' god, 13년만의 공연에 윤계상 실수 "긴장 탓"

입력 2015-12-08 01: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힐링캠프' 방송 캡쳐)
(출처='힐링캠프' 방송 캡쳐)
'힐링캠프'에서 god의 윤계상이 라이브 사고를 냈다.

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에서는 무수한 히트곡을 보유한 자타공인 국민그룹 god(박준형 데니안 손호영 윤계상 김태우)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god는 이날 히트곡 '길'을 열창하며 '힐링캠프'의 포문을 열었다. 2002년 100회 소극장 공연 이후 소규모 공연은 13년만에 처음. god의 명곡이 흘러나오자 순식간에 녹화장은 단독 콘서트장이 됐다. 윤계상은 자신의 파트를 놓치는 라이브 사고를 했지만 관객들은 되려 웃으며 그를 환호했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에서 13년만에 완전체로 예능에 출연한 god는 그룹 해체설부터 비하인드스토리까 모두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영화 '극적인 하룻밤'에서 윤계상과 호흡을 맞춘 배우 한예리가 500인 MC들 사이에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098,000
    • +0.08%
    • 이더리움
    • 4,760,000
    • +1.13%
    • 비트코인 캐시
    • 694,500
    • +2.06%
    • 리플
    • 1,994
    • +2.1%
    • 솔라나
    • 324,900
    • +0.09%
    • 에이다
    • 1,357
    • +4.22%
    • 이오스
    • 1,117
    • -0.98%
    • 트론
    • 280
    • +2.56%
    • 스텔라루멘
    • 692
    • +9.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000
    • -0.11%
    • 체인링크
    • 25,180
    • +6.92%
    • 샌드박스
    • 863
    • -0.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