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공승연 vs 신세경, 한복벗고 파격 화보 '유아인 계탔네'

입력 2015-12-0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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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더스타, 신세경 인스타그램)
(출처=더스타, 신세경 인스타그램)

'육룡이 나르샤' 공승연과 신세경이 극중 유아인을 두고 대립각을 펼친 가운데, 과감한 노출 화보가 재조명되고 있다.

공승연은 '육룡이 나르샤'에서 태종(유아인 분)의 비이자 훗날 세종대왕의 어머니 원경왕후 민씨로 열연 중이다. 신세경은 이방원(유아인 분)의 정인이자 풋풋한 로맨스를 펼치며 신세경, 공승연 불꽃 튀는 연기대결도 드라마의 볼거리로 작용하고 있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의 실제 모습이 담긴 화보가 재조명되고 있다.

공승연은 최근 '더 스타'와 진행한 화보 촬영을 섹시한 연말 파티룩을 소화했다. '육룡이 나르샤'에서 단아한 한복자태를 뽐냈던과는 180도 다른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세경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촬영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신세경은 해당 화보에서 어깨를 한 쪽 내린 블랙 니트를 입고, 각선미를 고스란히 드러내 남성팬들의 시선을 붙잡았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을 세우기 위해 몸을 일으킨 여섯 인물의 이야기를 다룬 팩션 사극으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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