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귀뚜라미)
귀뚜라미는 보일러 업계에서 유일하게 ‘2015년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80위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브랜드가치평가기관인 브랜드스탁이 총 230여개 부문의 대표 브랜드 1000여개를 대상으로 선정됐다. 귀뚜라미보일러는 가스비 잡는 기술력으로 소비자에게 인정받아 왔으며, 최근엔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해 편의성도 높여왔다.
귀뚜라미보일러는 IoT 원격제어 시스템에서 더 발전한 ‘스마트 학습기능’도 적용했다. 스마트 학습기능은 일정 기간 사용자의 생활 방식과 외부 온도를 스스로 학습하고 분석해 24시간 온도 스케줄을 자동으로 설정한다.
회사 관계자는 “보일러 업계에서 유일하게 국내 유수의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었던 것은 보일러 산업을 이끌어 온 혁신적인 기술력에 대한 소비자들의 오랜 믿음이 바탕이었다”면서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인 글로벌 브랜드로 안착하는 것을 최종 목표로 기술 혁신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