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력 논란이 일었던 강민경이 3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왔습니다. 강민경은 7일 첫 방송 된 MBC 새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에서 고흥자 부띠끄 디자인실의 어시스턴트 한아름 역으로 분했는데요. 그는 열정페이를 받으면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는 20대 인턴 역을 맡아 열연했습니다. 그룹 다비치 출신인 가수 강민경은 연기에 도전장을 내민 이후 ‘연기력 논란’이 꼬리표처럼 따라붙었죠. 첫 방송 이후 네티즌들은 “연기력 여전”, “익룡 이미지는 벗었네”라며 엇갈린 평가를 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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