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노을, 박용하 '처음 그날처럼' 역주행송 등극 시켜

입력 2015-12-09 00: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슈가맨' 방송 캡쳐)
(출처='슈가맨' 방송 캡쳐)
'슈가맨' 노을이 부른 고(故) 박용하의 '처음 그날처럼'이 역주행송으로 기록됐다.

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 유희열 팀 슈가송 주인공은 드라마 '올인' OST 故 박용하의 '처음 그날처럼', 유재석 팀 슈가송으로 故 서지원의 '내 눈물 모아'가 선정됐다. 이 가운데 노을 멤버 강균성과 전우성, 린 간의 역주행송 대결이 진행됐다.

이날 노을은 유희열 팀 슈가송 주인공인 드라마 '올인' OST 故 박용하의 '처음 그날처럼'을 열창했다. 노을은 슬로우 템포의 R&B 장르였던 원곡을 피아노와 스트링이 강조된 클래식한 구성으로 편곡해 재탄생된 2015 버전 '처음 그날처럼'을 그룹 특유의 하모니와 감성으로 소화하며 모두를 환호케 했다.

한편 이날 슈가맨 판정단의 선택은 노을이 부른 '처음 그날처럼'이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29,000
    • +0.41%
    • 이더리움
    • 4,654,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3.17%
    • 리플
    • 2,025
    • +27.44%
    • 솔라나
    • 360,200
    • +5.01%
    • 에이다
    • 1,264
    • +12.56%
    • 이오스
    • 969
    • +4.19%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410
    • +19.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50
    • -6.83%
    • 체인링크
    • 21,350
    • -0.33%
    • 샌드박스
    • 494
    • +0.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