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생명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무배당 PCA 스타트(start) 어린이 변액유니버셜보험’을 5월 2일부터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무배당 PCA 스타트 어린이 변액유니버셜보험은 투자, 보장, 입출금의 장점을 하나로 합쳐 자산과 위험 관리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보험료의 대부분을 영국 PCA 그룹의 세계적인 자산 운용사들이 관리하는 국내외 우수 펀드에 투자해 적립금의 가치를 높인다.
또한 자녀의 성장 주기에 따라 다양한 목적 자금을 활용할 수 있도록 중도 인출이 가능하고 여유 자금의 추가 납입도 수시 가능하다.
0세에서 13세 자녀가 있는 부모(25세-55세)라면 누구나 가입 가능한 이 상품은 최초 가입 시, 부모와 자녀가 함께 피보험자로 가입, 자녀의 성장 패턴에 맞춰 필요한 자산과 위험을 관리하고 자녀가 26세가 되면 피보험자를 자녀 이름으로 변경해 자녀 스스로 재정을 설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이번 상품이 타 상품과 차별화되는 가장 큰 특징은 한 계약으로 부모와 자녀를 동시에 보장하며 부모 사망이나 치명적 질병 발생시에도 자녀의 건강과 자산을 관리해준다는 점이다.
자녀가 26세가 되기 전에 부모가 사망할 경우, 보험가입금액을 일시금으로 지급해 독립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또한 회사가 보험료를 대신 납입, 펀드를 계속 운용, 부모 사망 시에도 자녀의 지속적인 교육과 안정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해준다.
이와 함께 여러 가지 특약을 통해서 더욱 다양한 혜택을 보장받을 수 있다.
보험료 납입면제특약은 부모가 사망하거나 치명적인 질병이 발생했을 때 회사가 보험료를 대신 납입해주어 자녀 성장에 필요한 자금을 지속 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가족수입보장특약은 부모 사망 시 5% 물가 상승률을 반영한 실 생활비를 지원한다.
또 플러스 자녀보장특약을 통해 성장기에 발생할 수 있는 재해, 상해, 수술, 암, 유괴 등을 보장한다.
가계사정에 어려움이 발생한 경우에는 적립금의 일정범위 내에서 자금을 인출함으로써 필요 자금을 마련하거나, 보험료 납입을 일시적으로 중단하거나 혹은 월 보험료를 줄여 자금을 확보할 수 있다. 이 상품은 10년 이상 유지 시 이자 소득에 대해 비과세 혜택이 제공되는 절세 상품이다.
PCA생명 빌 라일 대표이사는 “무배당 PCA 스타트 어린이 변액유니버셜보험은 교육비 마련은 물론 평생 위험보장까지 동시에 해주는 상품”이라며 “자녀에게 좋은 교육과 풍요로운 미래를 선물하고 싶은 부모의 마음을 그대로 담은 상품으로 사랑하는 자녀를 위한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