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PC충전함 전문 기업인 스마트엑세스(대표 임의재)가 동기화 기능을 탑재해 새롭게 출시한 태블릿충전함 솔리드싱크(SOLID Sync)에 대해 교육 관련 기관 및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솔리드싱크(SOLID Sync)는 태블릿PC의 보관 및 충전은 물론, 다수의 태블릿PC를 대상으로 App, 문서, 동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동기화할 수 있는 장점으로 각광받는 태블릿 보관함이다.
태블릿 PC 30대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SOLID Sync V-30과 40대의 동시 관리가 가능한 SOLID Sync H-40의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됐으며, 안드로이드와 iOS 기반 모두에서 태블릿 PC의 동기화를 지원한다.
다수의 태블릿을 동시 관리함으로써 태블릿PC 관리에 소요되는 인력과 시간을 절감하고 손쉽게 보관 수 있기 때문에, 여러 대의 태블릿PC 사용이 필수적인 초중고등학교 스마트스쿨의 영어e교과서 활용 등 교육기관이나 기업, 미술관, 박물관에서 특히 다양한 방면으로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 외에도 태블릿보관함 솔리드싱크(SOLID Sync)는 ▲디지털 도어락 ▲릴 타입 케이블 ▲자동 충전 타이머 ▲쿨링 기능이 내장된 컬러 디스플레이 컨트롤 패널 등을 장착해 기능적 편의를 더했다. 디자인 면에서도 3건의 디자인 특허 등록을 비롯해 Mesh 도어를 채택하는 등, 타사 제품과의 차별화를 이루며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스마트엑세스 임의재 대표는 다수의 태블릿PC를 관리하고 동기화하는 데 어려움이 따랐던 한계를 지적하며, “기존 제품에 안주하기보다는 IoT기술을 접목하여 학교 및 공공장소에서 다양하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새로운 제품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