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연18.3% 수익추구 삼성전자·애플 ELS 공모

입력 2015-12-09 10: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키움증권은 오는 11일 13시까지 세전 연 18.3%의 수익을 추구하는 ELS를 포함해 ELSㆍELB 2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제38회 글로벌 100조 클럽 ELS’의 추구수익률은 세전 연 18.3%이다. 글로벌 100조 클럽이란 시가총액이 100조 이상인 글로벌 기업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시리즈의 이름이다. 38회 상품의 기초자산은 삼성전자 보통주와 애플 두 종목이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0%(6개월, 1년, 1년 6개월), 85%(2년, 2년 6개월, 3년) 이상인 경우 최고 54.9%(연 수익률 18.3%, 세전)수익으로 상환된다. 그러나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미만인 적이 있다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제146회 ELB'는 원금 101% 지급형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이다. 기초자산인 KOSPI200지수의 종가가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120%를 초과해서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지수 상승률의 42%를 적용하여 세전 최대 9.4%(연6.26%)의 수익을 지급한다. 그 외의 경우에도 만기시 원금의 101%는 지급되는 저위험 상품으로 만기는 1년 6개월이다.

또 키움증권은 ELS, ELB 첫 거래 고객에게 축하금 1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4:2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280,000
    • -0.83%
    • 이더리움
    • 4,669,000
    • -1.64%
    • 비트코인 캐시
    • 705,000
    • -1.4%
    • 리플
    • 1,996
    • -1.96%
    • 솔라나
    • 349,800
    • -1.85%
    • 에이다
    • 1,440
    • -2.83%
    • 이오스
    • 1,150
    • -0.95%
    • 트론
    • 287
    • -3.69%
    • 스텔라루멘
    • 729
    • -10.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150
    • -4.32%
    • 체인링크
    • 24,830
    • +0.12%
    • 샌드박스
    • 1,082
    • +29.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