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맥주전문점 가르텐비어를 운영중인 (주)디즈는 지난 23일 북경 AVIC호텔서 개최된 중국지사 사업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가르텐비어는 "중국지사 모집을 위해 제9회 중국프랜차이즈 박람회를 참석하고 가르텐비어 중국지사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을 상대로 별도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가르텐비어에 따르면 이날 참석한 중국인들은 가르텐비어에 대한 깊은 관심을 표명하고 중국프랜차이즈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성과 차별화된 냉각테이블 및 잔 특허에 대해 높은 점수를 매긴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 날 한윤교 대표는 "5월 중순까지 해외지사모집을 할 예정"이라며 "해외지사선정이 어려우면, 직접 중국에 진출하여 직영점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