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러, 보툴리눔 톡신 등의 제품을 보유한 독일 에스테틱 전문 기업 멀츠코리아(대표 유수연)가 히알루론산 필러 ‘벨로테로 볼륨’의 런칭 파티를 오는 12일(토) 오후 8시부터 리버사이드 호텔 지하 1층에 위치한 클럽 반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초청장은 선착순으로 300명에게 제공되며, 신청방법은 벨로테로를 시술하는 병원(클리닉)에 방문하여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벨로테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트렌디한 퍼포먼스로 인기가 높은 그룹 아소비커넥션의 공연과 DJ로 변신한 ZE:A(제국의 아이들) 문준영, 모델 김기범의 프로페셔널한 디제잉이 선보일 예정이다. 참석자들에게는 선착순으로 피부 개선 화장품 메더마가 증정되며 럭키 드로우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멀츠코리아 김연희 상무는 “최근 필러 등 미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소비자들과 함께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 하고자 이번 파티를 준비했다”며 “탄탄한 DJ 라인업과 다채로운 이벤트들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파티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참석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멀츠코리아의 벨로테로는 환자의 피부상태와 주름 종류별로 맞춤 사용이 가능한 히알루론산 필러다.
특히 내년 2월 새롭게 런칭하는 히알루론산 필러 벨로테로 볼륨은 1단계인 벨로테로 소프트부터 밸런스, 인텐스에 이은 4번째 라인으로 볼륨감소로 인한 주름을 개선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
또한 벨로테로 필러는 스위스에서 특허 받은 CPM공법(다밀도 공법)으로 제품 내에 저밀도, 고밀도의 다양한 입자가 동시에 존재해 시술부위와 주변 부위의 자연스러운 연결이 가능한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