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이민정 인스타그램)
9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민정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이민정이 '안녕 내 소중한 사람' 출연을 제안 받은 것은 맞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작품 중 하나"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이민정이 ‘안녕 내 소중한 사람’을 출연한다면 2년만의 복귀작이 되는 셈이라 팬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
한편 이민정이 제안받은 드라마 '안녕 내 소중한 사람'은 일본 '츠바키야마 과장의 7일간'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내년 3월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