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전광렬, 한보배 살인 사건 누명 뒤집어써 '답답'

입력 2015-12-10 00: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리멤버' 방송 캡쳐)
(출처='리멤버' 방송 캡쳐)
'리멤버' 전광렬이 살해 누명을 쓰게 됐다.

9일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극본 윤현호, 연출 이창민) 1회에서 서재혁(전광렬 분)은 같은 지점에서 아들 서진우(유승호 분)의 휴대전화를 3번이나 살 정도로 기억을 하지 못하게 됐다.

서재혁은 죽은 오정아(한보배 분)의 시체를 발견한 최초 목격자였다. 그는 오정아가 친구의 딸이라는 것도 기억을 못했다. 방금 전까지 기억한 휴대전화 잠금 패턴을 기억하지 못해 괴로워하던 서재혁은 쓰러졌다.

경찰은 병원으로 찾아와 서재혁에게 사건 당시에 대해 물었다. 서재혁은 왜 그 곳에 있었는지 묻는 질문에 "계속 걷다가 거기까지 간 것 같다"고 말했다. 죽은 오정아에 대해 아냐고 묻자 서재혁은 "처음 본 사람이다"고 답했다. 이 사건 담당 검사는 사건을 빨리 해결하라며 서재혁을 범인으로 몰라는 지시를 내렸다. 경찰은 오정아 장례식에 온 서재혁을 체포하게 됐다.

한편 SBS ′리멤버′는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800,000
    • +0.93%
    • 이더리움
    • 4,924,000
    • +5.85%
    • 비트코인 캐시
    • 713,500
    • +3.41%
    • 리플
    • 2,040
    • +5.75%
    • 솔라나
    • 331,200
    • +2.48%
    • 에이다
    • 1,408
    • +7.89%
    • 이오스
    • 1,127
    • +1.53%
    • 트론
    • 279
    • +3.33%
    • 스텔라루멘
    • 692
    • +8.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600
    • +1.79%
    • 체인링크
    • 24,710
    • +2.66%
    • 샌드박스
    • 859
    • -0.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