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TV에선] '리멤버-아들의 전쟁' 첫방송, 유승호-박민영의 존재 각인 첫만남 "내 기억은 하나도 안 놓쳐"

입력 2015-12-10 07: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sbs)
(사진=sbs)

△ 리멤버 유승호, 리멤버 박민영, 리멤버 유승호 박민영, 리멤버 첫방송, 리벰버 첫방송 유승호 박민영

9일 첫방송된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는 서진우(유승호)와 이인아(박민영)의 강렬한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인아는 버스 안에서 가방이 찢겨져 있음을 확인하고 버스 승객 모두를 경찰서로 끌고 갔다. 이인아는 서진우에 "아까 나랑 일부러 부딪혔지? 내가 기억하고 있거든. 가방 찢고 가져가잖아"라고 말해 서진우를 범인으로 몰아갔다. 이에 서진우는 "기억력이 그렇게 좋아요?"라며 당시의 버스 번호, 시간, 옆 승객의 인상착의를 기억해내 무죄를 증명했다. 서진우는 사소한 모든 것까지 기억하는 '기억 과잉 증후군'이었던 것. 또 자신의 기억을 더듬어 사건 현장을 머릿속에서 재연해냈고, 버스 안이 아닌 정류장에서 지갑을 도난당했다며 현상수배범이었던 범인을 잡아 박수갈채를 받았다.

(사진=sbs)
(사진=sbs)

(사진=mbc)
(사진=mbc)

(사진=mbc)
(사진=mbc)

(사진=tvn)
(사진=tvn)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670,000
    • -1.6%
    • 이더리움
    • 4,639,000
    • -3.54%
    • 비트코인 캐시
    • 686,000
    • -1.79%
    • 리플
    • 1,919
    • -4.38%
    • 솔라나
    • 321,800
    • -4.17%
    • 에이다
    • 1,298
    • -5.74%
    • 이오스
    • 1,105
    • -2.47%
    • 트론
    • 268
    • -3.25%
    • 스텔라루멘
    • 627
    • -11.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900
    • -3.47%
    • 체인링크
    • 23,970
    • -5.07%
    • 샌드박스
    • 860
    • -14.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