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는 기능성 스툴 '펑거스(FUNGUS)'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펑거스 스툴은 버섯을 연상시키는 디자인과 색상으로 사무공간, 휴게공간, 미팅공간 등 다양한 공간에서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펑거스는 가벼운 무게와 좌판 가장자리에 위치한 이동 손잡이로 원하는 위치로 간편하게 옮길 수 있다. 가스 실린더의 공압으로 구현한 쿠션감은 앉을 때 충격을 흡수해 편안한 착석감을 준다.
퍼시스 관계자는 “최근 기업에서는 회의실에서뿐만 아니라 오픈 라운지 공간, 휴게 공간 등 다양한 공간에서 협업이 이뤄지고 있으며 개인 업무 공간에서도 짧은 회의나 미팅이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며 “콤팩트하고 이동이 용이한 펑거스 스툴이 오피스내 여러 공간에서 실용적이면서도 인테리어적인 오브제로써 활기찬 분위기를 연출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