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 자진출두, 경찰 "남대문경찰서 이송 계획"

입력 2015-12-10 10:50 수정 2015-12-10 10: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 자진 출두, 경찰 "남대문경찰서 이송 계획"

(뉴시스)
(뉴시스)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이 은신 24일 만인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빠져나와 경찰에 자진 출두했다.

경찰은 이후 일주문을 통해 한 위원장이 나오면 체포영장을 발부, 남대문경찰서로 이송할 계획이다.

경찰은 한 위원장에 대해 도로집회 및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를 적용할 방침이다. 또 지난달 14일 민중총궐기 당시 '소요죄' 부분도 조사할 예정이다.

민주노총은 오는 16일 노동법 개정 저지를 위한 총 파업을 벌일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155,000
    • +0.4%
    • 이더리움
    • 4,763,000
    • +1.34%
    • 비트코인 캐시
    • 698,000
    • +2.5%
    • 리플
    • 1,968
    • +0.56%
    • 솔라나
    • 325,800
    • +0.52%
    • 에이다
    • 1,360
    • +3.19%
    • 이오스
    • 1,113
    • -2.11%
    • 트론
    • 279
    • +1.45%
    • 스텔라루멘
    • 662
    • +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900
    • +0.49%
    • 체인링크
    • 25,400
    • +7.17%
    • 샌드박스
    • 880
    • +0.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