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정보는 25일 대한전선의 기업신용등급과 제 121-2, 125-1, 125-2회 무보증사채의 신용등급을 BBB+/Stable에서 A-/Stable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한신정은 대한전선이 전선 시장 내 시장지위, 다각화된 제품 포트폴리오 및 안정적인 영업기반, 스테인리스 부문의 수익성 개선, 2005년 이후의 재무구조 개선 추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한신정은 “대한전선이 냉연 스테인리스 시장의 회복으로 예년 수준의 수익성을 회복했다”며 “각종 투자활동으로 인한 재무적 위험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재무구조 개선이 이루어짐에 따라, 전반적인 재무 안정성은 적정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