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FX] 달러화, 반발 매수세 유입에 상승…달러·엔 121.62엔

입력 2015-12-10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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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외환시장에서 10일(현지시간) 미국 달러화 가치가 주요 통화에 대해 상승했다. 전날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된 영향이다.

달러·엔 환율은 오후 1시2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15% 상승한 121.62엔을 기록하고 있다. 유로·달러 환율은 0.15% 하락한 1.1009달러를 기록 중이다. 유로·엔 환율은 133.88엔으로 전일 대비 변동이 거의 없었다.

유로화 가치는 하락했지만 여전히 1.10달러대를 유지하고 있다.

달러ㆍ엔 환율은 전날 1.2% 하락해 3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하고 나서 소폭 상승하고 있다. 최근 글로벌 원자재 시장 혼란으로 안전자산인 엔화 수요가 커졌다. 일본에서 이날은 기업 결제가 집중되는 날 중 하나(5, 10일)이기 때문에 수입기업들이 엔화 매도ㆍ달러화 매수 움직임을 보인 것도 달러화 가치 반등에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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