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쎌틱, IoT 적용 '와인콘덴싱 보일러' 출시

입력 2015-12-10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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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성쎌틱)
(사진=대성쎌틱)

대성쎌틱에너시스는 사물인터넷(IoT)을 적용한 ‘와인콘덴싱 보일러’와 ‘IoT 온도 조절기’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와인콘덴싱 보일러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외부 제어가 가능하다. 보일러 1대의 실내온도 조절기를 스마트앱을 통해 사용자 등록을 하면 여러 명이 보일러를 제어할 수 있는 기능도 갖췄다.

대성쎌틱 IoT 보일러는 ‘외출-귀가 모드’, ‘기상 모드’, ‘주간ㆍ24시간 예약 기능’, ‘알림 기능’, ‘보일러 상태 점검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외출-귀가 모드는 스마트폰 GPS 기능을 통해 외출을 하면 보일러가 외출모드로 전환되고, 귀가를 할 때엔 귀가모드로 바뀐다. 설정된 반경을 벗어나거나 진입하면 사용자에게 자동으로 알림 창을 통해 알려준다.

기상 모드는 원하는 요일과 시간을 맞춰놓으면 기상 알림음 기능을 통해 사용자를 깨워줌과 동시에 보일러를 가동시켜준다. 또한, 기상청에서 날씨 정보를 제공받아 현재 살고 있는 지역의 외부 온도에 맞춰 온도를 설정해준다.

대성쎌틱 관계자는 “난방, 온수 기능만을 중시하던 보일러에서 이제는 스마트한 기능을 겸비한 보일러가 대세”라며 “대성쎌틱만의 IoT 기술력을 바탕으로 보일러 본연의 기능뿐 아니라 다양한 스마트 기능을 통해 IoT 보일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고객 만족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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