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지구 공동주택용지 분양 결과 평균 22.4대1의 높은 경쟁률이 나타났다.
한국토지공사는 인천 영종지구 공동주택용지의 공급 신청을 받은 결과 평균 22.4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됐다고 25일 밝혔다.
17개필지중 경쟁률이 가장 높은 곳은 전용면적 85㎡초과 아파트용인 33블록으로 59대 1이었다.
이번에 공급한 공동주택용지는 영종지구 첫 공급분으로 용적률(150-250%)을 고려한 평당 택지비는 309만-349만원이어서 중소형아파트의 경우 평당 분양가가 800만원대에서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