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포트폴리오>
▲삼성증권(신규)-2006회계연도 4분기 순이익은 전반적인 수수료수익의 증대와 비경상 손실 축소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98.8% 증가. 주식형 펀드 및 ELS 판매 등 고수익 상품의 판매 증가가 두드러지며, 수익구조 고도화의 진전을 엿볼 수 있음. 2007회계연도 1분기에는 '지급결제 기능'의 허용 여부가 동사의 주가흐름에 차별적인 영향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
▲현대미포조선-실적 개선, 풍부한 유동성, 세계 1위 프리미엄 반영으로 조선주 강세는 지속될 전망이어서 이에 따른 수혜 예상. 석유화학 제품 교역량 증대와 선박 규제 강화로 PC선 시장은 장기 호조 지속될 것으로 기대. 높은 경쟁력으로 고가선종에 대한 선별적 수주 확대로 실적 장기 고성장 전망
▲아비스타-기존 브랜드의 롱런화 시도하며, 신규브랜드로 성장성 확보할 전망. 2007년 매출액, 영업이익 각각 20% 이상 성장한 1,147억원, 189억원 예상. 노세일 전략을 통해 장기적 가치형성에 주력하고 있으며, 탄탄한 인적
구성은 숨은 경쟁력
▲고려아연-중국의 아연 순수출 전환은 수출환급세율 인하, 2월의 춘절 비수기 등에 따른 일시적 현상. 세계 아연 수급 불균형 상태 장기화 전망. 2007년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 예상
▲삼성물산-2009년까지 건설부문 영업이익은 연평균 20.2% 증가할 전망. 업계 최고의 영업현금흐름 창출능력을 가지고 있고 2009년에는 보유현금이 2조원을 넘어설 전망.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자사주 매입 등 주주가치 제고 정책 예상
▲추천제외종목-엔씨소프트(신규종목 편입에 따른 종목교체), 동양기전(차익실현 및 목표가 도달), 현대산업(차익실현)
<코스닥 포트폴리오>
▲성호전자(신규)-필름콘덴서 국내 시장점유율 1위 업체로, 필름콘덴서와 전원 공급장치의 생산확대에 주력하면서 매출 본격적으로 반영 중. 디지털 TV 및 IP TV용 STB 등 전방산업 생산량 증대에 따라 수혜 기대
▲경창산업-자동변속기 부품 전량, 컨트롤 케이블, 페달의 50% 이상을 현대차 그룹에 납품하고 있으며, 국내 리저브탱크 시장 거의 독점. 주력 제품인 자동변속기 부품 매출이 적용 차종 확대와 FF6변속기 출시, 완성차업체의 아웃소싱 확대로 2009년까지 연평균 28.1% 고성장 예상. 2006년 자동변속기 부품에 대한 대규모 설비투자 마무리됨으로써 그간 실적 부진의 주요인이었던 감가상각비 부담이 완화되고 수익성 호전될 전망
▲티씨케이-태양광 발전의 빠른 확산으로 태양전지용 웨이퍼 시장이 신규 창출되고 있어 동사의 시장 선점 및 교체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 공급부족 상황인 고순도 흑연 원재료를 모회사로부터 안정적으로 조달받고 있고, 10년 가까운 업력을 통해 쌓인 생산 노하우를 확보. 반도체 공정미세화로 SiC 코팅제품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어 이 부분에서 꾸준한 성장이 기대
▲용현BM-국내 최고의 자유형 단조기술을 보유한 선박엔진 부품 생산업체로 전방사업인 조선업의 호조에 따라 선박엔진 부품산업의 매출 급신장. 2007년 하반기 제 2공장 가동으로 생산능력은 현재보다 170% 정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풍력발전 단조부품 시장선점 효과에 긍정적
▲현대통신-국내 홈네트워크 시장 30%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네트워크 전문기업으로 넉넉한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2007년 매출 급성장세가 기대됨. 신규 아파트 분양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신규 아파트 홈네트워크는 선택 사항이 아닌 필수 사항으로 바뀌면서 수혜 예상
▲범우이엔지-발전 및 제철설비용 보일러와 보조기기(B.O.P) 전문 엔지니어링 업체. 고(高)부가가치 제품군으로의 사업영역 확장과 더욱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 구성을 보일 것으로 기대. 전방산업 투자확대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2007년에는 전년의 부진을 만회하는 실적을 기록할 전망
▲추천제외종목-코오롱아이넷(펀더멘털 변화는 없으나 상승탄력 둔화) 넥스턴(차익실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