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심이영, 미국행 만류하는 김정현에게 "동우 아빠 용서할 수 있어요?"

입력 2015-12-11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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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출처=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출처=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심이영이 이선호와 함께가 아닌 홀로 미국행을 결정했다.

11일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122회에서 현주(심이영 분)는 고민 끝에 경민(이선호 분)을 찾아가 미국에 가서 함께 법인 설립을 하자는 경민의 제안을 거절하고 혼자 미국으로 떠나려 한다.

경민은 현주의 발언에 충격을 받고, 현주를 끝내 설득하지 못한다.

이를 들은 성태(김정현 분)는 현주에게 "왜 날 이렇게 괴롭혀. 이토록 가혹하게 왜 일부러 상처를 주는거야"라고 소리치고, 이에 현주는 "동우 아빠 김정수, 용서할 수 있어요?"라고 답한다.

한편 성태는 '인간의 굴레' 책에 끼워져있는 편지 한 장을 발견하는데,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122회는 11일 오전 8시30분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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