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10일(현지시간) 나흘 만에 반등했다. 유가가 이날도 하락세를 이어갔지만 에너지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전체 증시 상승세를 주도했다. 최근 하락세가 과도했다는 인식도 상승세에 힘을 보탰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2.45포인트(0.47%) 상승한 1만7574.75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4.61포인트(0.23%) 오른 2052.23을, 나스닥지수는 22.31포인트(0.44%) 높은 5045.17을 각각 기록했다.
입력 2015-12-11 06:07
뉴욕증시는 10일(현지시간) 나흘 만에 반등했다. 유가가 이날도 하락세를 이어갔지만 에너지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전체 증시 상승세를 주도했다. 최근 하락세가 과도했다는 인식도 상승세에 힘을 보탰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2.45포인트(0.47%) 상승한 1만7574.75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4.61포인트(0.23%) 오른 2052.23을, 나스닥지수는 22.31포인트(0.44%) 높은 5045.17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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