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대학 학생모집] 경희사이버대학, 삼성·LG 등 대기업·공기업 627곳과 산·관·학 협력

입력 2015-12-1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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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학교는 내년 1월 8일까지 2016학년도 1학기 신ㆍ편입생을 모집한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전문대학 졸업자나 대학에서 35학점 또는 70점 이상 수료했으면 누구나 편입 지원할 수 있다.

경희사이버대는 최근 기존 21개 학과를 2개 학부(7개 전공)ㆍ17개 학과로 재정비했다. 사이버대 최초로 인문과 과학, 경영과 문화 등 문ㆍ이과를 넘나드는 통섭을 추구한 결과다. IT 디자인융합학부는 새로 개설됐고, 사회복지학부는 사회복지전공, 노인복지전공, 아동보육전공으로 세분화됐다. 또 옛 외식농산업경영학과를 외식조리경영학과로 새단장했다. 외식산업푸드시스템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농ㆍ축ㆍ수산업에서의 생산물 유통, 가공, 조리, 메뉴 개발 등 푸드시스템 전반을 다룬다. 외식 및 조리 관련 자격증을 3개 이상을 취득하는 삼품제도를 운영하며, 또 국제식품박람회 등 현장 답사 프로그램을 적극 진행한다.

재학생 절반 이상이 누리던 장학 혜택은 더 확대된다. 올해 군ㆍ경ㆍ소방 가족장학을 신설했고, 이에 따라 배우자는 물론 배우자의 직계가족까지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

▲김선엽 입학처장.
▲김선엽 입학처장.
국내 대기업ㆍ공기업 등과의 산ㆍ관ㆍ학 협력도 탄탄하다.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서울도시철도공사 등 총 627개 기관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고, 시민과 함께하는 경희 프로그램(인게이지먼트21)도 더해졌다. 이는 지역사회와 난치병 환자, 다문화가정, 탈북 주민, 해외 동포 및 외국인, 고령층 등 취약계층에 경희사이버대의 고등교육 기회를 개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협약 기관별로 다양한 장학 혜택이 주어지며, 국가장학금 수혜도 가능하다.

경희사이버대는 지원자들을 위한 입학 상담의 날을 개최한다. 일대일 상담부터, 스튜디오 투어, 강의 체험, 입학 지원까지 한 자리에서 가능하다. 오는 10일과 22일, 내년 1월 4일과 28일, 2월 3일과 12일 등 총 6차례 예정돼 있다. 상담을 원하는 예비 지원자는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경희대 서울캠퍼스의 네오르네상스관 네오누리(옛 고황극장)로 방문하면 된다.

원서접수는 입학 홈페이지(www.khcu.ac.kr/ipsi)를 통해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가능하다. 문의는 홈페이지(www.khcu.ac.kr/ipsi)에 접속하거나 전화(02-959-00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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