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화재는 26일 오전 8시부터 임직원 1000여명과 영업가족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본사를 비롯한 전국의 각 시, 도에서 출근길 직장인 및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음주 운전, 운전 중 휴대폰 사용 및 안전띠 미착용 등 안전 불감증에 기인해 발생되는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실시된 것으로 대한화재 임직원 및 영업가족들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내서를 직접 시민들에게 나눠줬다.
특히 주5일제 시행 확대로 주말 교통량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하고 즐거운 주말 여행길을 위한 주말 교통사고 예방 안내문을 삽입했으며 대한화재 홈페이지(www.daeins.com)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내창을 별도로 신설, 홈페이지 방문객들이 쉽게 교통사고 예방 및 사고 대처 요령을 숙지할 수 있도록 했다.
대한화재 이준호 사장은 “해마다 교통량이 증가하는 것에 비해 운전자들의 안전 의식은 이에 미치지 못해,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사적으로 실시하게 됐다”며 “ 향후 교통안전 캠페인을 다양한 방법으로 확대해 더욱 안전한 운전을 유도함은 물론 이에 따른 손해율의 하락도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