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현대차 중국여자오픈 우승컵 주인은 누구…박성현ㆍ김효주ㆍ전인지, 최종 라운드 진검승부

입력 2015-12-12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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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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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개막전 중국여자오픈(총상금 55만 달러ㆍ약 6억4000만원) 우승컵 주인은 누가 될 것인가.

12일 중국 하이커우의 미션힐스 골프클럽(파72ㆍ6342야드)에서는 이 대회 2라운드가 열렸다. 이날 KLPGA 투어 장타왕 박성현(22ㆍ넵스)은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중간 합계 12언더파 132타로 김효주(20ㆍ롯데ㆍ10언더파 134타)를 2타 차로 제치고 단독 1위를 지켰다. 장수연(21ㆍ롯데)은 중간 합계 8언더파 136타로 3위,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와 윤선정(21ㆍ삼천리), 박결(19ㆍNH투자증권)은 7언더파 137타로 공동 4위 그룹을 형성했다. 최종 3라운드는 13일 열린다. SBS골프에서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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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개막전 현대차 중국여자오픈 2라운드 경기 장면. 김민선이 4번홀에서 아이언샷을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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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개막전 현대차 중국여자오픈 2라운드 경기 장면. 김지현이 9번홀 그린에서 신중하게 라이를 살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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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개막전 현대차 중국여자오픈 2라운드 경기 장면. 김효주가 15번홀 그린에서 라이를 살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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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개막전 현대차 중국여자오픈 2라운드 경기 장면. 김효주가 16번홀 페어웨이를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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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개막전 현대차 중국여자오픈 2라운드 경기 장면. 박결이 9번홀 세컨드 샷 후 공을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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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개막전 현대차 중국여자오픈 2라운드 경기 장면. 4번홀 세컨드 샷을 시도하고 있는 박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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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개막전 현대차 중국여자오픈 2라운드 경기 장면. 1번홀에서 버디 퍼트 실패 후 아쉬워하고 있는 윤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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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개막전 현대차 중국여자오픈 2라운드 경기 장면. 전인지가 16번홀에서 아이언샷을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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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개막전 현대차 중국여자오픈 2라운드 경기 장면. 17번홀에서 칩샷을 시도하고 있는 전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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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개막전 현대차 중국여자오픈 2라운드 경기 장면. 최가람이 9번홀 그린을 살피며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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