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은 ‘2007 이승철 전국 투어 콘서트’를 공식 후원한다고 26일 밝혔다.
매년 그 해의 주요 문화 공연을 후원함으로써 국내 문화발전에 기여해온 ING생명은 이번 ‘2007 이승철 전국 투어 콘서트’후원을 통해 보다 친근하게 대중에게 다가가겠다는 전략이다.
‘2007 이승철 전국 투어 콘서트’는 29일 경주를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서울을 비롯해 대구, 부산, 울산 등 전국 26개 도시에서 진행되는데 ING생명은 이번 후원과 연계하여 고객 초대 행사 등 다양한 형태의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으로 다소 소외되어 있던 지방 고객들과 더 가까이 마주하고, ING생명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그 의미를 두고 있다.
콘서트 후원과 함께 ING생명은 이번 후원의 일환으로 심장병으로 고통받는 환우들을 위해 한국 심장 재단에 1억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25일 서울 여의도 렉싱턴 호텔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ING생명은 문화 마케팅과 자선 활동을 접목, 다양한 형태의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하면서 기업 시민으로서의 역할에 더욱 앞장서는 기업으로 거듭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