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조종 '징후 경보음' 빨리 울린다

입력 2007-04-26 14: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영호 시장감시위원장 “심리 이전에 경고 조치 방안 추진”

최근 증시에 큰 파장을 몰고 온 다단계 주가조작 의혹을 계기로 앞으로는 시세조종 등의 징후가 있는 종목에 대해 심리 이전이라도 시장에 경보 신호를 보내는 방안이 추진된다.

이영호 증권선물거래소(KRX) 시장감시위원회 위원장은 26일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현재 감독당국은 시세조정 등의 징후가 있는 종목에 대해 일반심리는 통상 50일, 특별심리의 경우는 30일 가량 심리를 진행한 뒤 시장에 경고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이 위원장은 "앞으로는 이상징후가 포착되면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보도자료 배포 등을 통해 시장에 워치(경고)를 보내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며 " 심리 기간도 단축시키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회공시 등 주가 급등에 따른 위험을 경고하는 공시를 보다 효율적으로 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이 위원장은 "최근 문제가 됐던 다단계 주가조작 의혹의 경우 이미 시장에 여러차례 이상징후를 알리는 공지를 해왔으나 제대로 이슈화되지 못했던 측면이 있었다" 며 "향후 조회공시 요구 이후 재공시 기한의 단축 등 제도 개선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신동빈 롯데회장, '첫 금메달' 최가온에 축하 선물 [2026 동계 올림픽]
  • 경기 포천 산란계 농장서 38만 마리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 “다시 일상으로” 귀경길 기름값 가장 싼 주유소는?
  • 애플, 영상 팟캐스트 도입…유튜브·넷플릭스와 경쟁 본격화
  • AI 메모리·월배당…설 용돈으로 추천하는 ETF
  • “사초생·3040 마음에 쏙” 경차부터 SUV까지 2026 ‘신차 대전’
  • 세뱃돈으로 시작하는 경제교육…우리 아이 첫 금융상품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170,000
    • -0.38%
    • 이더리움
    • 2,935,000
    • +0.55%
    • 비트코인 캐시
    • 839,000
    • +1.45%
    • 리플
    • 2,184
    • -0.95%
    • 솔라나
    • 124,700
    • +0.08%
    • 에이다
    • 419
    • +0.48%
    • 트론
    • 415
    • -0.95%
    • 스텔라루멘
    • 246
    • -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850
    • -1.74%
    • 체인링크
    • 13,060
    • +0.54%
    • 샌드박스
    • 128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