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창업 '요거프레소', 트렌디한 메뉴-본사 지원으로 성공적인 커피프랜차이즈 반열 올라

입력 2015-12-1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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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창업비용, 경쟁력있는 메뉴 등으로 선호도 높아

디저트 문화를 선도하며 복합 문화 공간으로 거듭난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요거프레소’가 끊임없는 메뉴 개발과 합리적인 창업비용으로 예비 창업자들 사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의 말에 따르면, 장기화되고 있는 경기 침체에도 요거프레소에 창업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이유는 “소자본 카페창업으로 합리적인 자본금과 프랜차이즈 본사의 철저한 지원이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10년 이상의 성공창업 노하우를 지닌 요거프레소 가맹본부가 매장 오픈부터 꾸준한 유지관리를 적극 지원함으로써 창업자의 부담을 줄이고, 지속적인 인기 메뉴 개발을 통한 매출 상승으로 불황 시장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소자본 카페 창업’이라고 모두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진입 장벽이 낮은 소자본 창업에는 ‘트렌드를 읽는 안목’과 이를 실현할 수 있는 ‘기술력’이 함께 수반되어야 하는데, 이미 포화상태인 커피 시장에서 ‘커피’만으로 경쟁력을 갖추기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차별화된 아이템 발굴이 성패를 좌우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멀티 디저트 카페 요거프레소는 커피뿐만 아니라 요거트를 활용한 다양하고 트렌디한 메뉴 개발에 앞장서고 있으며, 매달 특색 있는 음료와 디저트를 출시하고 있다.

출시 2년, 실판매 8개월만에 누적판매 200만 잔을 돌파하여 스테디셀러 반열에 올라선 대표메뉴 ‘메리 딸기(풍부하게 토핑된 생딸기, 요거트 아이스크림의 조화가 특징)’가 이미 한차례 돌풍을 일으켰고, 얼마 전 출시한 메리치즈와 메리초코는 2주만에 1만잔 돌파, SNS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며 요거프레소는 이미 업계에서 디저트계의 안주인으로 탄탄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이처럼 요거프레소는 다양한 디저트 메뉴 덕분에 상권 선정이 보다 자유롭다보니, 창업비용 역시 타 브랜드에 비해 적게 소요되는 커피숍창업브랜드다. 면적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평균적으로 40% 이상 창업비용이 적게 들고, 인테리어 비용도 안전을 위한 감리 부분만 제외하면 외부 업체에 맡기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창업 전과정에 걸쳐 점주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수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점주의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나는 소자본창업 아이템이다.

한편 요거프레소는 소자본 창업을 원하는 예비 창업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가맹비/보증금/교육비/로열티를 한시적으로 면제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추후 1000호점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온,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요거프레소 공식 홈페이지나 대표 번호(1588-0738)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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