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진, 삼성전자 사물인터넷 핵심 제품 공급 소식에 강세

입력 2015-12-14 10: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진 주가가 강세다. 삼성전자가 구현하는 사물인터넷(IoT) 핵심 제품을 공급한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오전 10시 8분 현재 삼진은 전 거래일보다 7.72% 오른 1만6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삼진 관계자는 “스마트싱스에 허브와 센서를 납품하고 있다”며 “아틱(Artik) 모듈용 레퍼런스 보드도 이달이나 늦어도 내년 1월에는 삼성전자에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내년부터 IoT 관련 가시적인 매출 성과를 예상하고 있다.

스마트싱스는 삼성전자가 지난해 8월 인수한 미국 IoT 플랫폼 개발 스타트업으로, 삼성 IoT 구현의 핵심축이다. 삼진이 공급하는 아틱 모듈용 레퍼런스 보드도 삼성전자 IoT 사업의 한 축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584,000
    • -0.16%
    • 이더리움
    • 4,710,000
    • +1.46%
    • 비트코인 캐시
    • 711,500
    • -3.33%
    • 리플
    • 2,010
    • -4.56%
    • 솔라나
    • 351,400
    • -1.32%
    • 에이다
    • 1,457
    • -2.35%
    • 이오스
    • 1,213
    • +14.33%
    • 트론
    • 297
    • +0%
    • 스텔라루멘
    • 806
    • +33.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250
    • -0.91%
    • 체인링크
    • 24,140
    • +4.32%
    • 샌드박스
    • 901
    • +65.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