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와 롯데가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과 상생경영이 가장 미흡한 대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소상공인연합회가 발표한 ‘소상공인 대기업 상생지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CJ는 1186점(3660점 만점)을 기록해 국내 그룹형 기업 중 윤리적 경영 행태와 소상공인 지원이 가장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설문조사는 삼성과 SK, KT, CJ 등 7개의 그룹형 기업과 신세계 이마트와 롯데, 홈플러스 등이 포함된 5개의 유통 대기업으로 구분돼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