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엘르 화보)
김연아가 2015 국가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가운데, 과거 이상형 언급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연아는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을 언급했다.
방송에서 김연아는 "센 척하는 남자와 수다스러운 남자를 안 좋아한다"고 말하며 과묵한 남성이 이상형임을 언급했다.
또한 김연아는 2010년 출간된 자전 에세이 '김연아의 7분 드라마'에 실린 인터뷰에서도 "너무 강한 척하는 남자는 별로다"라고 밝힌 적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연아는 김수현과 나란히 '2015 국가브랜드대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