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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출처=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캡처)
‘백세인생’ 가수 이애란이 SBS ‘스타킹’에 전격 출연하는 가운데 모델 미란다커의 ‘백세인생’ 패러디가 눈길을 끈다.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커는 지난 1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미란다커는 쇼핑과 패션 스타일 등 댜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근황을 전했다.
또한 미란다커는 “한국어를 열심히 배우는 중이다”며 한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후 인터뷰 말미에 미란다커는 이애란의 ‘백세인생’을 개사하며 “한국 또 온다고 전해라”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애란은 15일 방송될 ‘스타킹’에서 데뷔 25년 만에 생애 첫 ‘지상파 완창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이애란은 “이렇게 큰 무대는 처음”이라면서 “요즘 행사비가 6배나 올라 기쁘다. 첫 앨범 실패 후 진 빚을 갚고 있는 중이다”라며 눈물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