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성주, 소녀시대 윤아 (뉴시스)
‘2015 MBC 가요대제전’ MC로 방송인 김성주와 소녀시대 윤아가 발탁됐다.
특유의 친근감 넘치고 편안한 진행으로 호평을 얻고 있는 김성주는 올해로 3년째 ‘MBC 가요대제전’의 MC를 맡게됐다.
특히 ‘Catch Me’, ‘PARTY’, ‘LIon Heart’ 앨범을 통해 국내외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소녀시대 윤아와 김성주의 호흡은 올해로 두 번째다.
‘2015 MBC 가요대제전’은 남녀노소 모두를 아우르는 세대공감 음악쇼를 지향하며 ‘가요대백과’ 콘셉트로 꾸며질 예정이다.
2015년의 마지막과 2016년의 시작을 장식할 ‘2015 MBC 가요대제전’은 31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