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회사협의회(회장 박승복)는 상장사 내부회계관리자 등 회계관련 임원들의 공동협의체 모임인 ‘상장회사 내부회계관리자포럼’을 설립키로 하고 27일 서울팔레스호텔에서 발기임모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은 회원모집을 통해 오는 6월8일 창립총회를 개최 정식으로 발족할 예정이다. 포럼은 앞으로 내부회계관리제도의 올바른 정착과 심도있는 논의 등을 위해 상장사들의 회계투명성을 확립하는 활동을 벌이게 된다.
회원구성은 유가증권 상장사의 내부회계관리자를 정회원으로 하고, 코스닥 상장사인 준회원, 포럼에 참여를 희망하는 법인이나 단체들을 대상으로 한 특별회원으로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