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위험·중수익 상품]한국투자증권 ‘한국밸류10년투자배당증권투자신탁’

입력 2015-12-15 11: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운용자산 60%이상 채권 투자…1년간 누적수익률 5.33%

한국투자증권은 중위험·중수익 유망상품으로 꾸준한 수익 달성이 가능하면서 낮은 변동성으로 안정성까지 갖춘 ‘한국밸류10년투자배당증권투자신탁(채권혼합)’ 을 추천한다.

지난해부터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배당금 확대 정책은 배당주펀드의 꾸준한 수익률 달성의 원동력이 되고 있으며 변동성이 큰 주식 장세에서도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익 달성이 가능하다.

‘한국밸류10년투자배당증권투자신탁(채권혼합)’ 펀드는 지속적으로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는 주식시장과 저금리 기조를 이겨낼 보다 안정성이 강화된 채권혼합형 배당주펀드다. 이 펀드는 운용자산의 60% 이상을 채권에 투자해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다지고 운용자산의 30% 이하를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하면서 시가 배당률이 높은 고배당주식에 집중적으로 투자하여 채권 이자만으로는 만들 수 없는 알파수익을 쌓는 전략을 구사한다.

수익률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 12월 설정 이후 누적 수익률은 지난 9일 기준으로 5.33%(A클래스 기준)로 같은 기간 BM(벤치마크) 수익률 1.11% 대비 우수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하면서도 장기가치투자 원칙을 고수하는 펀드답게 가격 부담 없는 건강한 포트폴리오를 유지하는 것이 여타 펀드와 다른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라 할 수 있다.

주식 부문에서 이 펀드의 주가수익비율(PER)은 17.94배로 국내 주식시장(KOSPI 기준) PER인 22.53배보다 낮고 주가순자산비율(PBR) 역시 주식시장이 1.35배인데 비해 이 펀드는 1.2배에 불과해 수익가치나 자산가치 대비 저평가된 종목을 발굴해 투자한다는 가치주 펀드의 기본 개념에 맞게 운용되고 있다.

펀드의 보수는 클래스A의 경우 선취판매 수수료 0.5%, 총보수 0.918%, 환매수수료는 90일 미만 환매 시 이익금의 70%, 90일 이상 1년 미만 환매 시 이익금의 30%이다. 클래스C의 경우 총보수 1.318%, 환매수수료는 90일 미만 환매 시 이익금의 70%, 90일 이상 1년 미만 환매 시 이익금의 30%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빵, 앞으로도 대전역서 구입 가능…입점업체로 재선정
  • 이번엔 ‘딥페이크’까지…더 뜨거워진 미스코리아 폐지 목소리 [해시태그]
  • '흑백요리사' 백수저X흑수저 식당 어디일까?…한눈에 보는 위치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네이버, ‘AI 헬스 비서’ 첫발 뗐다…예상 질병에 병원도 찾아준다
  • 주말 최대 100㎜ ‘강수’…국군의 날부터 기온 ‘뚝’ 떨어진다
  • 태영건설, 자본잠식 해소…재감사 의견 '적정', 주식 거래 재개되나
  • 삼성전자, '갤럭시 S24 FE' 공개…내달 순차 출시
  • 홍명보 감독, 내주 두 번째 명단 발표서 '부상 우려' 손흥민 포함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9.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530,000
    • -0.14%
    • 이더리움
    • 3,513,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462,100
    • -2.72%
    • 리플
    • 805
    • +3.47%
    • 솔라나
    • 206,300
    • -0.29%
    • 에이다
    • 527
    • -1.13%
    • 이오스
    • 705
    • -1.81%
    • 트론
    • 203
    • -0.49%
    • 스텔라루멘
    • 132
    • +1.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8,000
    • -2.58%
    • 체인링크
    • 16,650
    • -1.19%
    • 샌드박스
    • 384
    • -2.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