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플러스나눔(이사장 김대은)은 15일 의원회관 3세미나실에서 ‘이젠백 코리아(백세까지 사는 대한민국) 어떻게 대응하나’라는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100세 시대를 맞이하는 대한민국의 고령화 대책을 논의하기 위함이다.
플러스나눔은 ‘이젠백 코리아’의 실천과제로 은퇴 후 창업을 지원하는 벤처창업지원센터 ‘실리콘밸리’, ‘플러스나눔 참사람 의료 봉사단’, ‘플러스나눔 무료 법률 봉사단’, ‘6.5°사랑의 온도맞추기 캠페인’ 등을 통해 노인들의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대은 이사장은 “노인이 건강한 나라 노인이 존중받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사람이 소중한 사람법인 플러스나눔의 시간은 결코 멈춰 서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세미나 토론회 좌장은 최성재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명예교수가 맡았다. 새누리당 이주영 의원, 김태원 의원, 이명수 의원, 김한표 의원이 자리를 함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