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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CJ그룹 회장이 15일 서초동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파기환송심 선고공판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법원은 횡령 및 조세포탈 혐의로 기소된 이 회장에게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입력 2015-12-15 15:17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15일 서초동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파기환송심 선고공판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법원은 횡령 및 조세포탈 혐의로 기소된 이 회장에게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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