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진 전 의원실 제공)
박 후보는 이날 “대한민국 1번지이자 서울의 중심인 종로에서 태어나서 자란 종로의 아들로 4선의원의 고지를 넘어 힘 있는 집권여당의 지도자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종로의 민생경제를 챙기고 종로의 새로운 발전을 위해 민생복지지원단과 미래발전기획단을 구성해 선거캠페인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지난 16대, 17대, 18대에 걸쳐서 서울 종로에서 내리 3선의 국회의원을 지냈고 19대 선거에는 스스로 불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박진의 종로이야기’와 ‘글로벌 싱크탱크와 대화’를 펴냈으며 지난달 세종문화회관에서 출판기념회를 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