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드 필요해요? 화웨이 Y6

입력 2015-12-16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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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가 국내에 새로운 스마트폰을 출시한다. 바라던 바다. 다만 기종은 조금 아쉽다. 요즘 화웨이가 만들어내는 제품들을 보면 사양이나 디자인이나 빵빵한 것들이 많던데, 섹시한 애들은 어디 가고 소박한 애가 국내로 들어왔다.

LG유플러스를 통해 한국 시장에 데뷔한 신제품은 ‘화웨이 Y6’. 1280×720 해상도의 5인치 IPS 디스플레이에 800만 화소 후면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CPU는 스냅드래곤 210. RAM 용량은 500MB, 내장 메모리는 8GB. 스펙을 보아하니 전형적인 보급형 스마트폰이다.

디자인은 평범하다. 저렴한 제품들은 원래 비슷한 향기를 풍기는 건지 삼성 갤럭시 시리즈의 보급형 라인과도 닮아 보인다. 디자인이 비슷하다는 뜻은 아니고 느낌적인 느낌이 비슷하단 소리다. 2200mAh의 용량의 분리형 배터리를 장착했으며, 무게는 155g. 컬러는 블랙과 화이트의 두 가지다.

포인트는 당연히 싸다는 점이다. 애초에 세컨드폰이 필요한 소비자를 노리고 출시한 제품. 출고가는 15만 4000원이며, 지원금을 적용하면 거의 공짜폰이 된다. 당장 통화만 할 수 있는 저렴이 스마트폰이 필요했다면 하나 사둬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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