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양은지, 남편 이호 경력 화제…UEFA컵 우승 이끌어

입력 2015-12-16 08: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양은지 남편 이호(오른쪽)가 UEFA컵 우승을 확정 지은 후 환호하고 있다.(사진=UEFA 홈페이지)
▲양은지 남편 이호(오른쪽)가 UEFA컵 우승을 확정 지은 후 환호하고 있다.(사진=UEFA 홈페이지)

‘베이비 복스 리브’ 양은지가 ‘택시’에 출연한 가운데, 남편인 축구 선수 이호의 경력이 화제다.

양은지는 15일 방송된 tvN ‘택시’에서 “남편인 이호와 결혼 7년차고, 같이 산 건 1년”이라고 말했다.

이호는 K리그 클래식 전북 현대에서 미드필더로 활약 중이다.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그라운드에서 보이지는 않지만 궂은 일을 도맡아 ‘살림꾼’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그 활약을 인정받아 2006년 러시아의 클럽인 제니트 상트 페테르 부르크에 입단했다. 수비수 김동진과 함께 제니트에 입단한 이호는 팀을 2008년 UEFA컵 우승으로 이끈다. UEFA컵은 한국인으로서는 차범근 이후 두번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091,000
    • -2.94%
    • 이더리움
    • 4,567,000
    • -5.35%
    • 비트코인 캐시
    • 672,000
    • -4.27%
    • 리플
    • 1,880
    • -8.69%
    • 솔라나
    • 313,500
    • -6.56%
    • 에이다
    • 1,255
    • -9.84%
    • 이오스
    • 1,074
    • -5.62%
    • 트론
    • 264
    • -4.35%
    • 스텔라루멘
    • 602
    • -15.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9,800
    • -5.37%
    • 체인링크
    • 23,420
    • -6.09%
    • 샌드박스
    • 817
    • -19.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