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일반대학원, 2016학년도 전반기 입시 진행.. 석사학위과정 신입생 모집

입력 2015-12-16 09: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수 인재에게 대학원 진학 기회 추가 제공할 것, 12월 20일까지 접수

중앙대학교 일반대학원이 2016학년도 전 학과의 석사학위과정 신입생 2차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953년 2월 설립인가를 받아 현재 5개 계열 75개 학과와 11개 학과 간 협동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중앙대학교 대학원은 ‘세계적 수준의 지식창조 및 학습역량 보유대학’이라는 비전을 앞세워 글로벌 연구 중심 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다. 이번 석사학위과정 2차 모집을 통해 진로를 고민하던 우수 인재들로 하여금 대학원 진학의 꿈에 닿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일반 과정(인문/사회 계열, 자연 계열, 공학 계열, 예술 계열)과 학과 간 협동과정(동북아, 아동청소년, 문화연구 등), 계약학과(산업융합보안), 학/연/산 협동과정(국립보건원, 국립암센터, 한국화학연구원)이며, 전 학과에서 약간 명의 신입생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학사학위 취득(2016년 2월 29일 이전 예정)자 또는 이와 동등한 학력이 인정되는 자라면 학사과정 출신학과 또는 전공과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단, 학/연/산 협동과정의 경우 협력 연구소의 추천을 받은 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제 학위과정생은 원서접수기간 중 학위수여(예정) 증명서 제출이 가능해야 하며, 현역 군의관이 본 대학원 의학과에 지원을 원할 경우 각 군 참모총장(또는 국방부장관)의 취학 승인서가 필요하다. 공중보건의의 경우 종사 1년 경과자로서 도지사, 시장, 군수, 구청장 등 근무기관 장의 취학 승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일반전형의 경우 서류심사(배점 100점)와 심층면접(배점 100점)의 점수를 합산하여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인데, 서류심사에서는 학업계획서, 대학 전 학년 성적, 전공 이수도 및 전공 적합도를 평가하고 심층면접에서는 전공학문에 대한 지식 수준과 지원 동기 및 학업 계획, 학업 역량 등을 바탕으로 점수를 부여할 계획이다. 심리학과와 사회복지학과, 광고홍보학과는 별도의 필기 시험을 실시하며 음악, 한국음악 전공의 경우 전공실기를, 서양화/한국화/사진/조소/디자인/공예/공간연출/건축학과 일부 전공의 경우 심층면접 당일 포트폴리오를 준비해야 한다.

온라인 접수는 12월 20일 24시에 마감되며, 서류 제출은 12월 21일 18시까지이다. 학과 별 전형 방법 및 제출 서류 등의 모집요강은 중앙대학교 대학원 홈페이지(http://graduate.cau.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 및 전형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대학원 지원팀 전화(02-820-5027)로 문의하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176,000
    • +2.62%
    • 이더리움
    • 4,966,000
    • +7.82%
    • 비트코인 캐시
    • 715,500
    • +5.53%
    • 리플
    • 2,053
    • +8.28%
    • 솔라나
    • 331,900
    • +4.7%
    • 에이다
    • 1,419
    • +11.12%
    • 이오스
    • 1,127
    • +4.26%
    • 트론
    • 279
    • +4.49%
    • 스텔라루멘
    • 692
    • +13.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950
    • +3.36%
    • 체인링크
    • 25,200
    • +5.97%
    • 샌드박스
    • 849
    • +1.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