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현대어린이책미술관서 '12시☆분전' 개최

입력 2015-12-16 09: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호백 작가가 현대백화점 판교점 5층 현대어린이책미술관에서 '도대체 그 동안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를 전시한다.(사진제공=현대백화점)
▲이호백 작가가 현대백화점 판교점 5층 현대어린이책미술관에서 '도대체 그 동안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를 전시한다.(사진제공=현대백화점)

현대어린이책미술관에서 방학과 연말연시를 맞아 국내 그림책 전시회를 연다.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은 오는 17일부터 내년 2월 8일까지 ‘12시☆분: 주문을 걸어봐’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은 기업이 만든 국내 첫 어린이 대상 정부등록 1종 미술관으로 현대백화점 판교점 5층에 있다.

해당 전시회는 강혜숙, 김유대, 이호백 등 11명의 국내 그림책 작가가 참여해 ‘마법(Magic)’을 주제로 16권의 그림책 원화와 드로잉, 작품 창작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더미북 등의 작품 170여점을 스토리를 담아 전시한다.

현대어린이책미술관 노정민 관장은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은 기업의 사회 공헌을 문화적으로 접근한 결정체”라며 “어린이들이 책이 담고 있는 이미지와 스토리를 해석, 창작하는 활동을 통해 자신과 가족 나아가 사회를 새롭게 바라보는 시각을 형성할 수 있게 될 수 있는 다양한 전시와 교육을 제공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앞서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은 동화 작가 앤서니브라운의 ‘나는 책이 좋아’ 전시회를 개최해 3개월 동안 7만명이 넘는 관객이 방문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큰손’ 국민연금 美주식 바구니 'M7' 팔고 '팔란티어' 담았네
  • 금 뜨자 주목받는 은…"아직 저렴한 가격"
  • 단독 ‘백약이 무효’ 작년 상반기 보험사기액 6028억…올해 최대치 경신 전망
  • 상승 재료 소진한 비트코인…9만6000달러 선에서 횡보 [Bit코인]
  • [날씨] 다시 찾아온 '추위'…아침 최저 -8도
  • 트럼프 “러·우 둘다 싸움 멈추길 원해…푸틴과 매우 곧 만날 것”
  • 법인 가상자산 진출 '코인마켓'에 기회 …은행 진출 '마중물'
  • 故 김새론 비보에 애도 물결…"작품 속 딸로 만나 행복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2.17 14:2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4,831,000
    • -1.42%
    • 이더리움
    • 4,002,000
    • -1.55%
    • 비트코인 캐시
    • 489,400
    • -2.61%
    • 리플
    • 4,014
    • -4.27%
    • 솔라나
    • 273,200
    • -6.85%
    • 에이다
    • 1,204
    • +2.03%
    • 이오스
    • 941
    • -1.98%
    • 트론
    • 365
    • +2.24%
    • 스텔라루멘
    • 511
    • -2.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550
    • +0.59%
    • 체인링크
    • 27,830
    • -2.08%
    • 샌드박스
    • 581
    • -1.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