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식품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회 공헌 활동을 강화한다.
삼립식품은 30일 지역 사회 소회 계층을 위한 ‘우리 아이처럼…’ 캠페인을 발표하고 5월부터 다양한 공익 프로그램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판매 수익금의 1% 사회환원을 시작으로 ▲사내 모금 활동 ▲임직원 봉사활동 ▲홈페이지 가입자의 자발적 마일리지 기부 ▲빵 트리 제작 등 5단계로 진행할 예정이다.
박태만 삼립식품 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은 식품 업체의 사회적 의무로 배고픔을 잊게 해주는 빵처럼 지역 사회 소외 계층에게 필요한 사랑과 관심의 목마름을 채워줬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삼립식품이 62년간 받은 관심과 사랑을 기억하고 그 이상의 사랑을 고객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