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기대작 뮤지컬 ‘오케피’를 응원하는 팬들이 물심양면으로 지원한다.
오는 18일 공연하는 뮤지컬 ‘오케피’ 제작사 샘컴퍼니 측은 최근 공식 SNS에 오만석 팬클럽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식사를 공개했다.
이들은 밤낮으로 공연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오케피’의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음식을 준비하고, 응원의 메시지로 연습실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팬들이 보내준 식사에 흐뭇한 미소를 내보인 오만석은 “뮤지컬 ‘오케피를 기대해 주시는 팬 분들께 감사 드린다. 많은 분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공연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만짱 어깨에 뽕이 올라온다~”, “유명한 배우들이 많이 나와서 서포트도 장난 아닐 듯”, “린아 너무 예쁘다ㅜㅜ”, “황시 얼굴 좀 지켜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외에도 황정민, 윤공주, 린아, 최재웅, 김재범 등 ‘오케피’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들의 팬클럽에서도 음식을 제공하면서 배우들을 응원하고 있다.
한편, 무대 아래 오케스트라 연주자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뮤지컬 ‘오케피’는 황정민, 오만석, 서범석,김원해, 윤공주, 린아, 최재웅, 김재범, 박혜나, 최우리, 정상훈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