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대호’ ‘내부자들’, 박스오피스 1~3위 한국영화 흥행 독식

입력 2015-12-17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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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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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흥행 돌풍이 연말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16일 일일 박스오피스에서 한국영화가 1~3위를 휩쓸며 흥행고공비행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자료에 따르면 황정민 정우 주연의 ‘히말라야’는 16일 하루 동안 20만3151명을 기록해 1위를 기록했고 최민식 주연의 ‘대호’는 12만8393명을 동원해 2위를 기록했다. 개봉 첫날 관객 반응이 기대 이상으로 나타났다. 4주 동안 1위를 고수했던 ‘내부자들’은 이날 5만6965명이 관람해 3위를 유지하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영화는 올 상반기 메르스 여파 등으로 고전을 하다가 여름 들어 ‘암살’ ‘베테랑’이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세를 일으켰다. 이후 ‘사도’ ‘검은 사제들’‘내부자들’이 관객의 호응에 힘입어 500만 관객을 넘기며 한국영화 흥행 바람일 이어갔다.

하반기 최대 기대작 ‘히말라야’와 ‘대호’가 16일 개봉돼 한국영화의 흥행은 연말과 연초에도 계속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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