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교통문화도시 대상, 서울 강서구 선정

입력 2015-12-17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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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가 교통문화도시 대상에 선정됐다.

국토교통부가 1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제8회 교통문화발전대회'를 열어 서울 강서구에 교통문화도시 대상을 수여했다.

앞서 국토부는 전국 299개 시ㆍ군ㆍ구별 국민의 교통안전에 대한 의식 수준을 조사했다. 이중 강서구가 모든 조사항목에서 전국 평균보다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경기도 과천시, 경남 창원시, 전남 장성군도 국토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교통문화발전 유공자 시상식에서는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강원지부 속초지회장인 서용철씨가 영예의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서씨는 모범운전자로 16년 넘게 근속하며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통령 표창은 전국 모범운전자연합회 제천지회장 최지원씨 등 8명이, 국무총리 표창은 도로교통공단 신서현씨 등 12명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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