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자회사 유세스파트너스, 국제표준인증 ISO 획득

입력 2015-12-1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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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호선(왼쪽) 유세스파트너스 대표가 안인균 DNV GL 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 CNS)
▲한호선(왼쪽) 유세스파트너스 대표가 안인균 DNV GL 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 CNS)

LG CNS의 자회사 유세스파트너스는 정보보호관리체계와 개인정보프레임워크 부문에서 각각 국제표준인증 ISO를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유세스파트너스는 이번 인증 획득을 위해 LG표준정보보호정책과 보안진단 가이드를 준수해 개인정보프레임워크 국제표준을 갖췄다. 이번에 획득한 ‘ISO27001’은 정보보호 정책을 비롯한 개인 정보보호, 물리적 보안 등 정보관리 활동에 대해 국제 표준을 준수한 기업에게 주어지는 정보보호 분야의 국제표준 인증이다. 또한 ‘ISO29100’을 통해 개인정보관리체계에 대한 효과성을 국제 공인기관으로부터 검증받았다.

한호선 유세스파트너스 대표는 “이번 인증(ISO27001) 획득과 검증(ISO29100) 통과로 유세스파트너스의 정보관리와 운영 서비스 역량을 업계에 입증했다”며 “아웃소싱 분야에서 효과적인 정보보호관리체계로 차별적인 서비스가 발휘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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