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와 나’ 이재훈. 과거 이태임에 “성함이 어떻게 되시죠?” 발언

입력 2015-12-17 09:57 수정 2015-12-24 10: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방송화면 캡처)

JTBC ‘마리와 나’에 출연 중인 이재훈이 화제가 되는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이태임에게 했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월 방송된 MBC '띠동갑 내기 과외하기'에서 이재훈은 이태임과 새 과외 커플로 합류했다.

이 방송에서 이태임은 잠수복을 입고 있는 이재훈을 목소리만 듣고도 한 번에 알아봤다.

이에 이재훈은 이태임에게 "성함이 어떻게 되냐"고 물어 이태임을 당황케 했다.

이후 이재훈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솔직히 난 누군지 몰랐다. 너무 미안하다. 지금도 모른다"며 "집에 가서 검색해 봐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6일 첫 방송 된 JTBC ‘마리와 나’는 여행, 출장 등 여러 가지 사정으로 반려동물과 떨어져야 하는 주인을 대신해 출연자들이 반려동물을 돌봐주는 프로그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375,000
    • +3.84%
    • 이더리움
    • 5,010,000
    • +7.51%
    • 비트코인 캐시
    • 712,500
    • +3.34%
    • 리플
    • 2,065
    • +4.14%
    • 솔라나
    • 332,700
    • +2.65%
    • 에이다
    • 1,398
    • +4.1%
    • 이오스
    • 1,131
    • +1.71%
    • 트론
    • 279
    • +2.57%
    • 스텔라루멘
    • 690
    • +8.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650
    • +3.22%
    • 체인링크
    • 25,120
    • +3.33%
    • 샌드박스
    • 853
    • -1.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