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공인중개사학원, 명품 교수진으로 자격증 취득 가능성 높인다

입력 2015-12-1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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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워지는 공인중개사 자격 시험… 철저한 대비 필요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날로 심각해져가는 청년실업문제와 기업들의 명예퇴직, 조기퇴직 바람이 불며 당장의 앞날도 깜깜한 형국. 이에 노후 정년 걱정 없이 오랜기간 활동할 수 있는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열풍이 전국을 휩쓸고 있다.

올해 실시된 제26회 공인중개사 시험의 경우 예년보다 난이도가 평이한 수준으로, 합격자가 최근 수년간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공인중개사의 수급 조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며 2016년 제27회 시험에서는 난이도가 급격하게 올라갈 것이란 우려가 새어나오고 있다.

공인중개사시험의 경우 되도록 긴 시간을 투자하지 않도록 효율적인 준비가 생명이다. 시험을 준비하는 대다수의 수험생들이 생업에 종사하거나 생업을 잠시 미룬 상황이기에 보다 단기간에 효율적인 학습이 필요한 것.

이와 관련해, 명품 교수진을 갖추고 수험생을 위한 효율적인 학습 커리큘럼을 제시하고 있는 ‘원주공인중개사학원’이 수험생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원주 C도로 민속풍물시장 입구에 위치한 원주공인중개사학원에는 중개사법 및 중개실무(장재원 교수, 경록 대표 교수), 부동산학개론(윤지현 교수, 종로 박문각 대표 교수), 민법 및 민사특별법(박기인 교수, 노량진 한국법학교육원 대표 교수, 원장), 부동산 세법(이혁 교수, 한국법학교육원 대표 교수), 부동산 공법(이동휘 교수, 서울 에듀프로 대표 교수), 공시법령(구갑성 교수, 종로 박문각 대표 교수) 등 공인중개사자격시험 주요 과목에 대한 톱 클래스 교수진이 포진돼 있다.

현재 2016년 실시하는 제27회 공인중개사자격시험 대비반을 모집하고 있는 원주공인중개사학원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반(10시 부터 2시)과 야간반(저녁 7시 부터 10시 30분)을 진행하고 있다.

합격자수를 조정할 것으로 보이는 27회 시험에서는 1차 합격의 중요성이 어느 해보다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는데, 이에 원주공인중개사학원에서는 1차 과목인 민법 강의를 주 3회 강의로 집중 편성해 1년 단기 동차합격 프로그램을 가동중이다.

수요일 정규반 강의 후 오후 3~5시는 민법 요약 및 문제풀이를 병행하고, 토요일 오후 3~6시는 민법의 체계와 판례내용을 특수 교재를 가지고 강의함으로써 단기 합격의 비법을 전수한다.

특히, 교수들이 직접 제작한 과목별 강의노트는 복습만 철저히 해도 70점 이상 받을 수 있도록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 있다. 또한 원주공인중개사학원 모든 과목의 교수들이 직접 기본서의 중요한 부분을 밑줄 긋고 정리해 완벽한 합격자료를 만들어 주는 것도 눈길을 끈다.

해당 학원 관계자는 “강의가 끝난 후 학원을 무료로 개방해 복습과 예습을 할 수 있는 면학 분위기를 고양시키는 한편, 매일 강의가 끝나면 오후 5시 이전에 오전 강의를 복습할 수 있도록 동영상 강의도 홈페이지에 업로드한다. 고화질의 선명한 강의를 무료로 시청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복습 효과를 거둘 수 있다”라고 전했다.

원주공인중개사학원은 합격 후 다른 중개업소에서 실무 수습을 받지 않아도 자격증 취득 이후 실무에 어려움이 없도록 실무중심의 강의를 병행하고 있다. 특히 계약서 작성법 및 특약 실무 강의와 토지공법 및 경매, 세테크 방법 등을 전수해주는 것은 물론, 합격 후 학원에서 바로 개설 등록 실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새대한공인중개사협회와 실무교육장 허가를 위한 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고 한다.

원주공인중개사학원 공인중개사자격시험대비반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문의 전화(033-735-743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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