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와 나’ 강호동, 따뜻한 강블리 매력 발산 '사용법 몰라도 괜찮아'

입력 2015-12-17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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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호동 (사진제공=JTBC )
▲방송인 강호동 (사진제공=JTBC )

‘마리와 나’ 강호동이 서툴지만 토토를 챙겨주는 따뜻한 ‘강블리’의 매력을 발산했다.

16일 첫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마리와 나’에서는 동물을 떨어뜨려 놓고 떠나야 하는 주인을 대신해 반려동물을 돌봐주는 스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호동은 고양이 토토와 ‘마리의 집’에 입성해 첫 끼니와 화장실을 챙겨줬다. 강호동은 물을 넣는 자동 급수대를 보고 어떻게 사용하는지 몰라 물을 그냥 부워줬으며, 토토의 배변 활동을 위해 모래를 찾았으나 영어를 몰라 한참을 헤맸다.

이후 강호동이 어렵게 찾은 모래를 부어주었고, 토토는 편안하게 배변을 봤다.

‘마리와 나’는 피치 못할 사정으로 반려동물을 돌보지 못하게 된 주인을 대신해 스타들이 돌봐주는 신개념 동물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된 ‘마리와 나’는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방송 기준1.70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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